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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SBS 오후 10시까지 특보 편성' 지상파 결방

작성 2014.04.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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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SBS 오후 10시까지 특보 편성' 지상파 결방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지상파 결방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에 SBS가 뉴스 특보를 확대 편성한다.

17일 SBS 측은 “금일 오후 10시까지 모든 프로그램을 결방하고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된 뉴스 특보를 편성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8시 50분 시사 교양 프로그램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결방된다.

SBS는 현재 오후 10시 이후 편성된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와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 편성 여부를 논의 하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 전라남도 진도군 도조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됐다. 현재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관련 지상파 결방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에 모두가 조용히 실종자들의 구조를 위해 기도를 해야할 때",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실종자들 어서 돌아오세요",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지상파 결방 확정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지상파 결방,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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