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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연하남끼리 한 방" 서강준-박민우, 룸메이트 됐다

강선애 기자 작성 2014.04.1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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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대세 연하남' 배우 서강준과 박민우가 룸메이트가 됐다.

오는 20일 첫 방송될 SBS '룸메이트' 제작진은 16일 서강준과 박민우가 룸메이트로 한 방을 쓴다고 공개했다.

서강준은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박민우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각각 여주인공에게 순정을 다하는 매력적인 연하남 연기를 펼쳐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촉촉한 눈빛이 매력포인트인 서강준과 보조개 미소가 사랑스러운 박민우는 각각 183cm, 188cm 에 달하는 큰 키와 더불어 훈훈한 미소까지 갖춰 '룸메이트'의 여자 출연자들은 물론,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는 연예인들이 한 집에 살며 벌어지는 일상을 지켜보는 리얼 프로그램이다. 배우 이동욱, 가수 겸 배우 신성우, 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 배우 홍수현, 그룹 2NE1 박봄, 애프터스쿨 나나, 개그맨 조세호, 배우 서강준, 배우 박민우,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 그룹 엑소 찬열 등 총 11명이 지난 달 4박 5일간 첫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에서는 공개된 마지막 룸메이트 서강준-박민우를 비롯해, 이소라-박봄-송가연, 홍수현-나나, 이동욱-조세호, 신성우-찬열이 각각 같은 방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룸메이트'는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후속으로 오는 20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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