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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전성시대

배우 겸 성우 이윤선, 연극 ‘며느리 전성시대’서 열연

작성 2014.04.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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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KBS 공채 성우출신이자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의 성우학과 이윤선 교수가 연극 '며느리 전성시대'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현재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공연중인 '며느리 전성시대'는 오는 27일까지 공연될 예정으로, 고부갈등이라는 한국적 소재를 통해 우리들의 가정을 비추면서 이 시대가 원하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작년 7월 한예진 성우학과 이윤선 교수가 출연하면서 관객들의 공감과 호응을 불러 일으켰던 연극 '고부전쟁'이 전문가들의 조언을 반영해 대본을 수정하여 탄생한 것이 연극 '며느리 전성시대'(김용상 작, 김영수 연출)로 알려져 배우 겸 성우 이윤선이 새로운 버전의 공연에 연이어 출연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성우뿐 아니라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윤선은 이번 연극에서 시아버지 이영규 역을 맡아 시어머니 강춘심역을 맡은 배우 이경성과 며느리 역을 맡은 임지선, 김주미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고부간의 갈등으로 고통을 받는 가족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연극배우 겸 성우 이윤선은 연극 고부전쟁, 사라와 제니퍼, 파우스트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도 출연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연극과 드라마 출연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그는 현재 한예진 성우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전문 성우로 양성하기 위해 각별한 애정을 갖고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그가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한예진 성우학과는 인터넷 방송국 'KBATV'를 개국하여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 감독, 촬영, 녹음, 연기, 스텝을 맡아 방송을 제작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성우협회와 산학협약을 체결하여 KBS 성우 강수진 특강 등 현장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성우들의 특강을 매월 진행하는 등 전문 성우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풍부한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배우 겸 성우 이윤선이 후학양성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 공연 예술계 역시 주목하고 있다.

jsa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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