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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이선희가 배우 이서진의 '짐꾼 본능'을 전했다.
이선희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해 데뷔 30년동안 자신이 겪었던 일들에 대해 가감없이 털어놨다. 특히 이날 녹화에는 이서진이 깜짝 등장해 아무도 몰랐던 이선희의 반전 모습을 폭로했다.
2011년 이선희의 '뉴욕 카네기 홀 공연'에서 이서진은 오프닝 무대에 올라 이선희를 소개할 정도로 남다른 친분을 자랑한다. 이날 이서진은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성량을 보여주는 이선희가 평소에는 “목소리가 너무 작아 잘 안 들린다”라고 폭로해 이선희를 당황케 했다.
이선희는 이서진에 대해 "시크함 속에 배려가 많다”고 칭찬하는가 하면, “해외 공연을 갈 때도 짐을 다 들어 준다”라며 이미 오래전부터 이서진이 '국민 짐꾼'이었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희와 특별 게스트 이승기, 백지영이 함께 한 '힐링캠프' 이선희편 2부는 1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