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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모세의 기적 '기적이 일어났다' 감동적인 시민의식

작성 2014.03.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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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부산 모세의 기적 '기적이 일어났다' 감동적인 시민의식

부산 모세의 기적

부산 모세의 기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지난 10일 부산의 모 도로에서 구급차를 위해 길을 터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는 한 산모가 예정일보다 두 달 빨리 양수가 터지면서 시작되었다.

포항에서는 수술이 불가해 부산으로 가야했던 상황. 고속도로를 통해 부산으로 접어든 구급차 앞에는 출근길 자동차로 꽉 막혀 있었다.

그러나 거짓말처럼 눈 앞에서 '모세의 기적'이 일어났고, 덕분에 산모와 태아 모두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모세의 기적'을 직접 눈으로 본 남편은 “독일에서만 본 모세의 기적이 우리에게 일어났다는 게 참 고맙다”고 말했고, 산모는 “저랑 우리 아기를 위해서 해주셨다는 게 감동적이다”라며 당시의 감동을 떠올렸다.

부산 모세의 기적에 네티즌들은 "부산 모세의 기적 진짜 멋지다", "부산 모세의 기적 감동이네", "부산 모세의 기적 뭉클하네", "부산 모세의 기적 정말 보는데 찡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부산 모세의 기적, 사진=SBS '심장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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