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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전혜빈, '컬투쇼' 출연..'모세의 기적' 열혈 홍보

작성 2014.03.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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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연예인 소방대원' 박기웅와 전혜빈이 '컬투쇼'에 깜짝 출연해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홍보했다.

지난 14일 생방송으로 진행 중인 SBS 파워FM(107.7MHz) (이하 컬투쇼) 스튜디오에 박기웅과 전혜빈이 출동했다. SBS '심장이 뛴다'에서 소방대원으로 활약 중인 두 사람은 이날 '컬투쇼'의 '긴급사연 119' 코너에 맞춰 소방대원 복장으로 등장해 '모세의 기적'을 홍보했다.

트로트 마니아로 알려진 박기웅은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 성공기원을 위해 강진의 '땡벌'을 재밌게 개사한 '소방벌'을 라이브로 불러 방청객과 청취자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이어 두 사람은 현장의 방청객들에게 직접 소방차량 양보 스티커를 나눠주며 적극적으로 프로젝트를 홍보했다. 이에 방청객들은 다함께 “모세의 기적”을 외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청취자들도 문자메시지를 통해 “박기웅 트로트 앨범내도 되겠네”, “모세의 기적 동참할게요”, “나도 그 소방차량 양보 스티커 받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장이 뛴다'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모세의 기적'은 1초가 급한 소방차에게 길을 양보하지 않는 시민들의 실태를 낱낱이 꼬집고 그 원인을 분석, 모세가 바다를 가르듯이 시민들이 자발적인 양보의식으로 소방차의 길을 터주는 기적을 함께 만들어보자는 취지의 프로젝트다.

'심장이 뛴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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