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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드라마 강구이야기

3D드라마 강구이야기 '이동욱'이 밝힌 '3D 촬영'의 세계

작성 2014.03.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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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3D드라마 강구이야기 '평소 촬영보다 시간이 2배 3배 걸려'

3D드라마 강구이야기

배우 이동욱이 3D드라마 강구이야기 촬영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4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LG타워에서 진행된 SBS 3D드라마 '강구이야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동욱은 "3D드라마가 평소 촬영하는 드라마 보다 시간이 2배, 2배반 걸리더라.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까지는 생각 못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연기하면서 크게 다른 점은 없었다. 감정 연기는 똑같았다. 기술적인 문제들이 좀 달랐다. 첫 촬영 때에는 바람이 불어서 중단하게 됐다. 카메라 두 대를 연결해서 촬영을 해야 하는데 바람이 불면 두 대 초점이 안 맞아서 촬영이 불가하다"라며 3D촬영에 대한 어려움을 전했다.

또한 "카메라 두 대를 동시에 렌즈를 갈고 포커싱을 위해 조율해야 하는데 평소 2분, 1분이면 되는데 이건 15분이 걸렸다. 바스트 샷 같은 것을 찍을 때 카메라 렌즈 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내가 카메라 앞으로 갔다. 카메라 렌즈에 미러가 있어서 그 상을 3D로 보게되는 건데 NG가 나면 같은 테이크를 반복해서 찍어야 했다"고 덧붙여 3D에 대한 기대를 더욱 모으게 했다.

끝으로 이동욱은 "이번 촬영으로 배운 게 많다"며 "다음 번에 3D드라마를 하게 되면 나보다 잘하는 배우는 없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3D드라마 강구이야기 이동욱의 언급에 네티즌들은 "3D드라마 강구이야기, 진짜 기대된다" "3D드라마 강구이야기, 보통 TV로 보면 되나?" "3D드라마 강구이야기, 우리 드라마 발전은 어디까지?" "3D드라마 강구이야기,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강구이야기'는 영덕 강구항을 배경으로 운명적인 애틋한 사랑을 펼치는 두 남녀의 이야기로 3월 29, 30일 2부작으로 방송 예정이다.

(3D드라마 강구이야기=김현철 기자 kch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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