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힐링캠프'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이보영 편이 끝나고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 소녀시대가 등장했다.
예고편 속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입니다”라며 반갑게 인사한 소녀시대 아홉 멤버들은 MC 성유리와 함께 핑클 춤을 추며 '힐링캠프' 오프닝을 달궜다.
이어 예고편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꼭 얘기하고 싶었다”, “사건이 여러개 있다”며 소녀시대 멤버들은 직접 대박사건(?)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것을 예고했다. 또 소녀시대는 '1년에 300억을 번다?'는 소문을 비롯해 벌어들이는 돈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소녀시대는 탈퇴설, 불화설에 대해서도 말할 예정이다. 또 주목할 점은 소녀시대의 열애와 관련한 이야기들이 나온다는 것.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현재 가수 겸 탤런트 이승기와,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공개열애 중이다.
'힐링캠프'는 윤아가 이승기와의 열애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고, 수영이 정경호와의 열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것을 예고했다. 수영은 예전 배우 원빈과 열애설이 났을 때 정경호가 질투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내가 혹시 원빈 비슷한가?” 라고 말했던 정경호의 일화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예고편에서 수영은 “감동을 또 한 번 주실 줄은 몰랐네요”라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힐링캠프'에서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예고편 마지막은 진지한 이야기를 꺼내놓는 소녀시대의 모습이 비쳐졌다. 태연은 “스물 한 살 정도에서 멈춘 느낌”이라며 울먹였고, 윤아는 “저도 모르게 제 자신이 자만하고 있었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 역시 소녀시대의 성장통을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힐링캠프' 소녀시대 편 예고편을 접한 시청자들은 “벌써 다음주 방송이 기다려진다”, “솔직한 소녀시대의 모습을 볼 수 있겠군”, “왜 울었는지 궁금하다”,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
소녀시대가 출연한 '힐링캠프'는 오는 17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