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이보영이 유괴범으로 추정되는 범인의 전화를 받고 넋을 잃고 오열했다.
4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신의 선물 - 14일' (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2회에서는 한샛별(김유빈 분)의 유괴로 인해 김수현(이보영 분)의 집에 경찰팀이 꾸려졌다.
김수현과 한지훈(김태우 분)은 초조하게 유괴범의 전화를 기다렸고 곧이어 자신이 한샛별을 유괴했다고 밝히는 남자의 전화가 걸려왔다. 하지만 그는 한지훈의 말에 역정을 내며 전화를 끊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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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수현은 한지훈에게 “당신이 어떻게 그렇게 이야기 하냐. 이거 놔라. 샛별이한테 무슨 일 생기면 그건 다 당신 때문이다”며 크게 화를 냈다.
이때 범인에게서 다시 전화가 걸려왔다. 샛별의 안부를 묻는 김수현은 오열하며 “우리 샛별이 살아는 있는 거냐. 샛별이 목소리 한 번만 듣게 해달라”고 오열했다. 하지만 범인은 “내일 오전 10시까지 현금 2억 준비해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고 김수현은 전화기를 붙잡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신의 선물 1,2회 방송은 SBS 공식 홈페이지에서 3월 31일까지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