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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한강 입수 '장학금 놓칠 수 없어' 한강에 풍덩

작성 2014.03.0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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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이광수 한강 입수 '장학금 놓칠 수 없어' 한강에 풍덩

이광수 한강 입수

이광수 한강 입수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4 대학교 제전'으로 런닝맨 멤버들과 서울 소재 7개 대학의 학생들이 3인팀을 구성하여 한강 도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재료 선택 게임을 통해 순위에 따라 캔, 생수통, 비닐, 풍선, 이불 등 원하는 재료를 선택해 배를 만들었다.

각각의 재료로 만든 배로 한강 건너기에 도전했고 1등부터 3등까지 장학금이 걸려있었기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됐다.

특히 이날 재료 선택 게임에서 가장 최하위를 차지해 이불과 비닐을 재료로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송지효 팀과 개리 팀과 재료 선택에서 1위를 해 생수통을 재료로 선택한 지석진 팀의 경기 결과는 불 보듯이 뻔했다.

하지만 이날 결과는 예상과 완전히 달랐다. 모두의 우려를 딛고 가장 최하위로 재료를 선택했던 두 팀이 1,2위를 차지한 것. 이불로 배를 만든 송지효-건국대 팀이 가장 빠른 시간 안에 한강을 건넜고 이어 개리-성신여대 팀이 만든 비닐배가 결승점에 골인했다.

마지막 장학금의 주인공을 놓고 이광수팀과 유재석팀의 접전이 펼쳐졌다. 3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던 이광수팀은 결승점을 목전에 두고 유재석팀에 역전을 당했고 이에 이광수는 이대로 경기를 끝낼 수는 없다는 생각에 그대로 한강에 몸을 던져 입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광수는 유재석팀이 배로 한강을 건너는 동안 열심히 헤엄을 쳐 결승점을 향했고 끝까지 3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하지만 결국 호기롭게 입수를 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너무 추워!" 라고 추위에 작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광수 한강 입수에 네티즌들은 "이광수 한강 입수 진짜 저럴 줄은", "이광수 한강 입수 광수답네", "이광수 한강 입수 이길 수가 없는데", "이광수 한강 입수 그래도 최선 다하는 모습이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광수 한강 입수, 사진 = 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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