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잘 키운 딸 하나' 박한별이 황소간장 차기 대령숙수가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을 남겨두고 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촬영에서 14대 황소간장 대령숙수를 뽑기 위한 은성(박한별 분)과 라공(김주영 분)의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은성과 라공은 장판로(박인환 분) 회장의 명에 따라 각각 옹기와 메주, 옹기와 소금을 가지고 시험장에 입소해 '48시간 안에, 최고의 간장 한 동이를 만들라'는 고난도의 시험 문제를 받게 된다.
간장을 만들 때에는 옹기, 소금, 메주까지 세 가지의 기본 재료를 필요로 한다. 은성과 라공은 장판로가 정한 규칙에 따라 각자 두 가지씩의 시험 준비물만 챙긴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 조차하지 하지 못할 위기를 맞이한다. 발효가 생명인 간장을 만들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48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이 주어졌기 때문.
이로써 두 사람은 정해진 시간 안에 한 가지씩 부족한 재료를 가지고, 어떠한 방식으로 황소간장만의 전통간장을 구현해내는지가 이번 대결의 승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은성은 도현(정은우 분) 역시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반드시 경합에서 승리해, 여자 장하나로 우뚝 서리라 결심하고, 은성이 여자라는 비밀을 알고 있는 윤찬(이태곤 분)은 경합의 결과가 어떻든지 간에 영향을 받게 될 그녀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세 남녀의 동상이몽 러브라인이 더욱 심화될 것임을 암시했다.
은성과 라공의 대결은 22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