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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나이, 이순재보다 10살 많지만 34년째 '전국노래자랑' 진행

작성 2014.01.1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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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송해 나이, 이순재보다 10살 많지만 34년째 '전국노래자랑' 진행

방송인 송해의 나이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MBN '인생 로드 버라이어티-영자의 전성시대'에 출연한 방송인 송해는 자신의 실제 나이를 공개해 주목을 받은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송해는 "연예계 데뷔할 때는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것이 좋았다. 그래서 2살 어리게 활동했다"며 "실제 나이는 89세다. 원로 코미디언 구봉서보다 나이가 더 많다"고 말했다.

1925년생인 송해는 올해 한국 나이로 무려 90세. '꽃보다할배' 이순재(80)보다도 10살이나 많은 나이지만 고령에도 불구하고 현재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34년째 진행을 맡고 있다.

'송해 나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해 선생님, 정말 대단하다”, “송해 나이는 숫자일뿐, 열정이 대단하다”, “송해 선생님, 진정한 꽃할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해 나이 사진 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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