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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엑소, 골든디스크 음원-음반 대상(종합)

작성 2014.01.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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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싸이와 엑소가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2014년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1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는 싸이와 엑소가 지난해 음원, 음반 부문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씨엔블루 정용화, 비스트 윤두준, 샤이니 민호가 진행을 맡은 1부, 오상진 아나운서,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가 진행을 맡은 2부로 꾸며진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는 인기 아이돌 그룹부터 들국화까지 참석해 다양한 무대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음원 부분 대상은 싸이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젠틀맨'을 발표한 싸이는 재작년 '강남스타일'에 이어 2년 연속 골든디스크 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국제가수'다운 면모를 뽐냈다.

재작년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한 싸이는 이번에는 직접 참석해 “감사하다. 신곡 작업이 거의 마무리 됐다. 신나는 곡으로 재미있는 무대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상을 받은 싸이 외에 음원 부문 본상은 이승철, 씨엔블루, 에이핑크, 다비치, 포미닛, 에일리, 씨스타, 2NE1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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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부문 대상의 주인공은 앨범 판매 100만장 돌파라는 대기록에 빛나는 엑소였다. 엑소는 음반 부문 본상에 이어 대상까지 수상한 후 “지난해 신인상을 받았는데 올해 대상을 받게 돼 기쁘다. 소속사 분들, 스태프분들, 선배님들, 팬분들 모두에게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음반 부문 본상은 조용필, 소녀시대, 샤이니, 비스트, 에프엑스, 인피니트, B1A4, 엑소가 차지했다.

음원 부문 신인상은 크레용팝과 김예림, 인기상은 소녀시대와 로이킴, 쎄시 아시아 아이콘상은 샤이니와 씨스타에게 돌아갔다. 음반 부문 신인상은 로이킴과 방탄소년단, 인기상은 샤이니와 비스트, 굿윌스타상 트로피는 씨엔블루가 품에 안았다.

제작사상은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 몫이었다.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홍 대표를 대신해 나선 비는 “내게는 아버지 같은 분이다”라며 그를 소개했고 비스트와 포미닛이 대신 수상 소감을 전해 감동을 안겼다.

집행위원 특별상은 들국화가 받았다. 전인권은 “감사하다. 이 상을 최성원과 고인이 된 주찬권에게 바친다. 변치 않는 팬클럽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밝혀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다음은 골든디스크 수상자 명단이다.

<음원부문>대상: 싸이/본상: 이승철, 씨엔블루, 에이핑크, 다비치, 포미닛, 에일리, 씨스타, 2NE1/신인상: 크레용팝, 김예림/인기상: 소녀시대, 로이킴/쎄시 아시아 아이콘상: 샤이니, 씨스타<음반부문>대상: 엑소/본상: 조용필, 소녀시대, 샤이니, 비스트, 에프엑스, 인피니트, B1A4, 엑소/신인상: 로이킴, 방탄소년단/인기상: 샤이니, 비스트/굿윌스타상: 씨엔블루/집행위원 특별상: 들국화/제작사상: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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