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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아나, 접속무비월드 새MC “어색할지 모르지만…”

작성 2014.01.1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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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SBS 김소원 아나운서가 유혜영 아나운서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15일 SBS에 따르면 김소원 아나운서는 SBS '접속 무비월드'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나선다.
김 아나운서는 재미교포 사업가와의 결혼을 앞두고 '접속 무비월드'를 떠나는 유혜영 아나운서 후임으로 오는 18일 방송분부터 출연한다.

김 아나운서는 “방송 초반에 시청자도 나도 어색할 지도 모르겠다. 뉴스보다 빠른 호흡, 시사보다 유연한 분위기에 나부터 얼떨떨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한편으론 딱딱한 포맷으로 10년 넘게 사람들 이야기를 전해온 탓에 억눌러 온 웃음과 눈물, 유머와 감동이 어떻게 표현될 지 궁금하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 두 가지는 흔들림 없이 분명하다고 믿는다. 현재를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는 끊임없이 이어져야 한다는 점, 그리고 나는 마치 조선시대 전기수처럼 새로이 마련된 자리에서도 기꺼이 신명나는 이야기꾼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점이다”라며 “ '접속 무비월드'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김 아나운서는 SBS 공채 3기로 'SBS 8뉴스'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러브FM '김소원의 책하고 놀자', 러브FM '김소원의 SBS전망대'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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