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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전지현 김수현의 15초 키스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에서 등장한 송이(전지현 분)와 민준(김수현 분)의 15초 키스가 순간 최고시청률 31.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이는 자신의 집이 누군가에 의해 난장판이 된 걸 알고서 어쩔 수 없이 민준의 집에서 동거 아닌 동거를 시작했다. 송이는 민준의 이조백자 접시, 도자기 등을 차례로 깨뜨리는 실수를 저질렀고, 이에 민준은 미안해 하며 집안 청소를 하려는 그녀를 백허그 해 달달한 스킨십을 펼쳤다.
급기야 송이는 민준에게 자신이 15초 광고만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아 별명이 '15초 요정'이라며 유혹의 눈빛과 더불어 깜찍한 표정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이에 민준은 송이에게 기습 키스를 해 이른바 '15초 키스'를 만들어냈다. 이번 키스는 지난해 12월 26일 4회 방송분에서 있었던 잠결키스 이후 두 번째.
한편 이날 방송은 전국시청률 24.4%를 기록해 지상파 3사 수목극 왕좌를 지켜냈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