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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FM 박은지, 늦은밤 직접 청취자 만나 “에너지 얻어 가”

작성 2014.01.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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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직접 청취자를 찾아 나섰다.

SBS 파워FM '박은지의 파워FM' DJ 박은지는 8일 늦은 밤 홀로 세차를 하고 있을 청취자 윤은미 씨를 만나기 위해 그녀의 일터인 모 아파트 단지를 찾았다.

지난 2일 '박은지의 파워FM'의 코너 두바퀴에서 12년째 매일 밤 30대의 차량을 홀로 세차하고 있는 윤은미 씨가 출제자로 나섰다. 윤은미 씨는 “매일 퇴근 길 마다 '파워FM'를 청취한다”며 특유의 씩씩함을 선보인 동시에 밤새 근무했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밝은 목소리를 자랑했다.

이를 접한 많은 청취자들이 “출근길 우울했던 마음에 활기를 얻었다”며 감사하다는 뜻을 전달했다.

박은지는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겨울밤에도 홀로 묵묵히 세차를 하며 환한 웃음을 잃지 않는 윤은미 씨의 모습을 본 후 “오히려 내가 더 많은 에너지를 받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지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 FM,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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