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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부친-조부모 숨진 채 발견..."자극적 보도 자제 부탁"

작성 2014.01.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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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슈퍼주니어 멤버 이특(본명 박정수)의 아버지와 조부모가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특의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등 3명이 지난 6일 오전 9시 20분께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는 아버지가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도 함께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사망원인이 교통사고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군 복무 중인 이특은 이 소식을 듣고 급히 장례식장으로 향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7일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SM은 “이특이 슬픔에 잠겨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족 측도 가족의 비보와 관련된 상세 내용이나 추정 사항들이 여과 없이 그대로 기사화 되는 것에 대해 괴로워하고 있고 조용히 고인들을 보내드리기를 원하고 있다. 유족을 대신해 자극적인 보도의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빈소는 고대 구로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이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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