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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엠블랙 미르가 6세 조카에게 성교육을 시키느라 진땀을 뺐다.
미르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누나 고은아와 함께 출연, 조카 돌보기에 나선다.
미르는 최근 경기도에 위치한 한 사우나에서 진행된 '오마베' 촬영에서 곤혹스러워 했다. 여탕에 가려는 여섯 살 남자 조카 때문이었다.
평소 '조카바보'로 유명한 미르는 새해를 맞아 가족들과 사우나에 갔다가 그동안은 할머니와 함께 여탕을 출입했던 조카가 새해엔 6세가 됨에 따라 더 이상 여탕에 출입을 할 수 없는 상황을 맞자 그 이유를 설명해야 했다.
그러나 미르는 난생 처음 해보는 성교육인지라 마음만 앞설 뿐 남녀차이를 설명하는 것에서부터 진땀을 빼야 했다. 너무 급한 나머지 적나라한 단어 구사로 인해 지켜보던 사람들조차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미르의 아슬아슬 수위를 넘나드는 얼렁뚱땅 성교육은 오는 13일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될 '오마베'에서 공개된다. '오마베'는 미르네 가족 외에도, '국민감초 배우' 임현식의 6세 손주 촌놈 만들기 대작전, 재벌가 며느리가 된 샤크라 전 멤버 이은의 로열 맘의 육아 전쟁기 등 개성 강한 세 가족의 유쾌한 육아 소동기를 담는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