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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제비오 심장마비로 향년 71세로 별세,'평화 속에 잠들길'

작성 2014.01.0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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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에우제비오 심장마비로 향년 71세로 별세,'평화 속에 잠들길'

포르투갈 축구의 전설 에우제비오가 별세 소식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5일(오늘) 오전 에우제비오는 심장질환과 합병증으로 투병하다 포르투갈 디르주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브라질의 펠레와 함께 1960~70년대 세계 축구의 최고 공격수로 꼽혔다. 벤피카 소속으로 뛰며 1965년 '올해의 유럽 축구선수 상'과 'FIFA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특히 국내 축구 팬들에게는 북한전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에우제비오는 북한에게 0-3으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4골을 퍼부어 5-3 역전승을 이끌어 낸 영웅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우제비오의 사망 소식을 접한 호날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항상 영원한 에우제비오, 평화 속에 잠들길(Always eternal #Eusebio, rest in peace)"이라는 글과 함께 에우제비오와 함께 한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에우제비오의 별세 소식에 네티즌들은 "에우제비오 별세, 또 하나의 별이 지는구나" "에우제비오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우제비오 별세,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우제비오 사진 출처 = 호날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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