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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별그대]박해진에게 질투 느낀 김수현 "전지현 우리집에서 잤다" 폭로

작성 2014.01.02 23:02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김수현이 전지현과 어린 시절을 함께 한 박해진에 대해 묘한 질투를 느꼈다.

2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6회에서는 이휘경(박해진 분)이 천송이(전지현 분)를 만나러 갔다가 그녀의 집에 있던 도민준(김수현 분)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휘경은 도민준에게 “나는 송이 어릴 때부터 함께했다. 처음 술도 같이 마셨고 뭐든지 처음을 같이 했다. 나 특별한 사이다. 그래서 앞으로 뭐든 같이 할 거다. 걔 인생 통째로 함께 할 거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이 때 도민준은 질투란 저급하고 아주 유치하며 자존감이 약한 사람들이 상대방에게 누군가를 뺏길까봐 표현하는 감정이라고 말한 자신의 강의 내용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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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천송이 근처에 얼쩡거리지 말라는 이휘경의 경고에 도민준은 거만한 표정으로 “천송이에게 볼 일 있었다. 우리 집에 보라색 머리끈 놓고 갔다. 그거 가져가라고 한 거다”고 말했다.

또 술을 마시고 갔냐는 이휘경의 질문에 도민준은 “그건 아니니까 오해 마라. 멀쩡한 정신으로 우리 집에 하루 잤다. 아 머리 끈 빨리 돌려줘야 하는데”라며 뒤돌아서서 유유히 걸어갔다.

하지만 도민준은 행동과 반대로 강의에서는 “아까 설명했듯이 질투는 저급하고 유치한 감정이다. 자존감 낮은 사람이 느끼는 감정이라 나는 느낀 적 없다”고 말해 반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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