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 연출 조영광) 박한별과 이태곤의 첫 만남이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방송된 '잘 키운 딸 하나' 11회에서 자퇴를 선언한 장하나(은성/박한별 분)는 학교 수업 대신 황소간장에서 간장공부를 하기로 결심, 할아버지 장판로(박인환 분)의 허락을 얻어냈다. 반면 한윤찬(이태곤 분)은 사나운 맹수 같은 '블랙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첫 등장, 안방극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공개된 12회 방송 예고편에선 극중 장하나와 한윤찬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각자 다른 이유로 황소간장 샘물의 원천 '황소정'을 찾게 되고, 그 곳에서 윤찬이 위험에 빠진 하나를 구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깊고 질긴 인연이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예고편에선 쓰러진 하나를 품에 안고 걱정스런 눈빛으로 내려다보는 윤찬의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도 자극했다.
더불어 12회 방송에는 황소간장에 대한 야욕을 품고 있는 설진목(최재성 분) 회장의 아들 설도현(정은우 분)이 3개월 동안 임시 사원으로 황소간장에 입사하게 되면서 복잡미묘하게 연결될 하나와 윤찬, 그리고 도현 세 사람의 이야기가 수면 위로 드러날 전망이다.
박한별, 이태곤, 정은우의 첫 만남이 성사되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잘 키운 딸 하나'는 17일 오후 7시 20분에 12회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