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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강동원, 지아-페이는 이민호’ 미쓰에이 이상형 공개

작성 2013.12.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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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ㅣ 손재은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들이 각각 이상형을 공개했다.

미쓰에이는 지난 7일 자정 SBS 파워FM(107.7 MHZ)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서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수지는 강동원과 이안 소머헐더, 민은 원빈을 꼽았다. 이어 페이와 지아 두 멤버는 이민호를 언급하며 미쓰에이도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김탄앓이 중임을 밝혔다.

미쓰에이는 폭발적인 라이브를 자랑하기도. 즉석에서 'Hush'를 라이브로 불렀고, 수지는 본인 솔로곡 'Moment'를 부르며 가창력을 과시했다.

특히 라이브를 마친 후 평소 노래방 광으로 알려진 수지가 “노래방에 못간지 오래됐다”며 아쉬워했다.

이에 정선희는 “미쓰에이는 노래방 가면 어떻게 노냐?”고 궁금해 했고, 멤버들은 “수지는 노래방에서 랩을 한다. 수지가 그렇게 열성적으로 랩을 할 줄은 몰랐다”고 폭로했다. 민과 페이는 다비치의 '8282'를 애창곡으로 꼽았다.

미쓰에이가 출연한 이번 방송분은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사진=SBS SBS연예뉴스 DB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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