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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팀] 최민수 합의금 "지금까지 총 약 3억원, 전신마취만 10여번" 충격
최민수 합의금
배우 최민수 합의금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최민수는 "수많은 사건, 사고 때문에 지금까지 합의금만 약 3억원, 전신마취 수술만 10번"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앞서 지난 2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지금까지 합의금만 3억원에 달한다. 솔직히 허세를 인정한다”며 과거를 후회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최민수에 김구라는 "최민수 씨가 워낙 이미지가 강해서 억울한 게 착한 일을 해도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말했고, 윤종신도 "자전거에 요즘 빠져 있는데, 부상당한 사람을 구해준 적이 있다고 한다"며 훈훈한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최민수 합의금에 네티즌들은 "최민수 합의금 3억이나 된다니", "최민수 합의금 3억이나 되면 진짜 이제는 조용히 살려고 하겠다", "최민수 합의금 3억이라니 놀랍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민수 합의금,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