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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키운딸하나

'잘하나' 윤세인 "집안에선 사고뭉치, 착한 딸 되려 노력중"

작성 2013.11.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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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배우 윤세인이 '딸'로서 자신의 모습을 밝혔다.

윤세인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SBS 새 일일극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 연출 조영광) 제작발표회에서 “저희 집은 딸만 셋이다. 제가 둘째인데, 첫째 언니와 막내는 공부를 잘하고 착실한 반면 전 집안의 골칫거리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윤세인의 본명은 김지수로,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민주당 김부겸 전 의원의 딸로 유명하다.

윤세인은 “부모님이 지금도 절 제일 많이 걱정하신다. 제가 좀 더 (배우로서) 자리 잡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신다”며 “집안에선 제가 사고뭉치 같은데, 부모님 말도 잘 들으려 하고 착한 딸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윤세인은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여중 여고 여대에서 모조리 '짱'을 차지할 정도로 예쁜 외모에 패션 감각도 타고난 장라희 역을 맡는다. 주인공 장하나(박한별 분)를 시샘하고 괴롭히면서 악녀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잘 키운 딸 하나'는 일일드라마 사상 유래 없는 '남장여자'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박한별, 이태곤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00년 넘게 이어온 가업 '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아들로 위장해 성장한 딸 '장하나(박한별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성공 스토리를 담은 '잘 키운 딸 하나'는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깊은 감동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한별, 이태곤, 정은우, 윤세인 등이 출연하는 '잘 키운 딸 하나'는 '못난이 주의보' 후속으로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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