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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친오빠 공개, 예쁜 여동생 걱정뿐 "힘들까 걱정된다"

작성 2013.11.2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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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팀]도희 친오빠 공개 '동생을 아끼는 멋진 남자'

'도희 친오빠 공개'

가수 타이니지 도희가 친오빠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그룹 타이니지가 출연해 자신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희는 시청률 공약 명동  프리허그 이벤트를 마치고 자신의 친오빠를 만나 함께 식사하며 대화를 나눴다.

도희 친오빠는 도희에게 "현장에 가봤는데 '왔어 왔어' 하는 소리라도 들릴 줄 알았더니 너무 조용하더라. 망했구나 싶었다. 네가 뛰어봤자 벼룩이지"라며 농담을 건네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다.

이어 도희 친오빠는 동생을 알아보고 다가와 사인을 청하는 팬들과 사인을 해주는 동생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 눈엔 마냥 어린애였는데 사람들이 도희에게 사인을 부탁하는 거 보니까 신기하고 내 동생같지 않다. 스케쥴 때문에 힘들까봐 걱정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도희 친오빠는 "명동 프리허그 당시 사고라도 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며 도희에 대한 염려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도희 친오빠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도희 친오빠 공개 둘이 남매 맞아?" "도희 친오빠 공개 마음이 너무 좋다" "도희 친오빠 공개, 남매 우애 보기 좋아" "도희 친오빠 공개, 도희가 동생이라니 부럽다" "도희 친오빠 공개, 계속 서로 아껴주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희 친오빠 공개 사진 = MBC '사람이 좋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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