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결혼

자두 예비신랑 공개 "앗싸 나 결혼한다!"…우월한 키와 외모 '눈길'

작성 2013.11.21 14:36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SBS연예뉴스팀] 결혼을 앞둔 가수 자두가 예비 신랑을 공개했다.

자두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곧 청첩장을 드리려 합니다. 앗싸 나 진짜 결혼한다. 언니들 메롱"이라는 글과 함께 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사진 속에는 자두가 예비 신랑과 손을 잡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예비신랑의 훤칠한 키와 듬직한 몸매,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자두의 예비신랑은 재미교포 출신 목회자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12월 14일 오후 5시 은평 감리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자두 예비신랑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두 예비신랑, 완전 훈남이네?" "자두 예비신랑, 선예 남편이랑 이미지가 비슷한듯" "자두 예비신랑, 남편분 인상이 좋아보인다" "자두 예비신랑,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자두 페이스북)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