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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식욕제로녀 "하루 라떼 한잔... 휴대전화도 무거운 39kg"

작성 2013.10.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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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팀] 화성인 식욕제로녀 "하루 라떼 한잔... 휴대전화도 무거운 39kg"

화성인 식욕제로녀

화성인 식욕제로녀의 등장에 MC들과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식욕제로녀와 포크레인식탐녀가 등장했다.

이중 화성인 식욕제로녀는 최근 체중이 14kg이 빠져 현재 39kg밖에 되지 않는 보기에도 부실 그 자체였다.

게다가 그녀는 가만히 누워있기만 해도 손발이 저릿저릿하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거의 영양실조나 다름없다"며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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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식욕제로녀는 "어릴 때부터 먹는 걸 굉장히 좋아했고 얼마 전 파티쉐로 취직했는데 그때부터 음식이 질리기 시작했다. 계속 맛을 보니깐 질린 것 같다. 월급도 또래 보다 많이 받았는데 결국 직장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다"며 자신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실제로 화성인 식욕제로녀는 커피와 우유를 섞은 라떼 한 잔만 먹고 하루 종일을 버틴다고 밝혔고 이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화성인 식욕제로녀에 네티즌들은 "화성인 식욕제로녀 저래서 어떻게 살아?", "화성인 식욕제로녀 이러다 죽어요", "화성인 식욕제로녀 그래도 먹어야지", "화성인 식욕제로녀 진짜 이러다 죽을텐데", "화성인 식욕제로녀 죽어요 그러다가", "화성인 식욕제로녀 진짜 안타까워서 볼 수가 없다", "화성인 식욕제로녀 진짜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성인 식욕제로녀, 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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