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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쌍둥이 재우며 '아빠가 미안해' 눈물 펑펑 "왜?"

작성 2013.09.2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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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팀] 이휘재, 쌍둥이 재우며 '아빠가 미안해' 눈물 펑펑 "왜?"

개그맨 이휘재가 쌍둥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19일 이휘재는 KBS2 파일럿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 아이 이서준, 이서언을 아내 없는 48시간 동안 돌보게 됐다.

이휘재는 쌍둥이에게 푹 빠져 분유를 타 주고 씻겨주며 노력을 아끼지 않았지만 "한 명이라면 방긋 방긋 웃을 수 있을 텐데 아무리 생각해도 쌍둥이 키우는 건 너무 힘들다"며 고충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또한 쌍둥이 서준과 서언이 칭얼대자 촬영을 중단할 것을 요청하며 허둥지둥 응급실을 향하기도 했다.

응급실에서 돌아온 이휘재는 쌍둥이를 재우며 "아빠가, 미안해..."라며 눈물을 펑펑 쏟아 초보아빠 티를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휘재 외에도, 배우 장현성,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가수 이현우가 출연해 육아하는 모습을 가감없이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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