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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이완 백그리거 변신 ‘모델 출신 답네’

작성 2013.08.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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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ㅣ 손재은 기자] 배우 이천희가 이완 맥그리거로 변신했다.

이천희는 최근 패션지 싱글즈 창간 9주년을 맞이해 포토그래퍼 최용빈과 함께 특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대한민국 패션을 이끄는 사진작가를 선정하여 진행됐으며 이천희는 영화 '트레인 스포팅'의 이완 맥그리거로 변신해 모델 출신답게 위트 넘치는 생생한 촬영 컷을 완성했다.

이천희는 90년대 후반 세대를 대변했던 '트레인 스포팅' 속에서 거침없이 그만의 세계를 만들어 갔던 이완 맥그리거에 완벽하게 표현했던 것.

최용빈은 “ '트레인 스포팅' 이후 이완 맥그리거는 일상 속에서 자상한 네 아이의 아버지로 살며 어느덧 마흔을 넘겼다. 그의 삶은 내겐 늘 신선한 자극이었고, 그런 그와 이천희는 어딘지 묘하게 닮은 구석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희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싱글즈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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