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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돌직구 "내가 이경규 부인이었으면 '이혼' 생각났을 것" 대체 왜?

작성 2013.06.27 21:06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SBS연예뉴스팀] 아이비 돌직구 "내가 만약 이경규 부인이었다면..."

가수 아이비가 방송인 이경규에게 돌직구를 던져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비는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일이 먼저인 남편 VS 가족이 먼저인 남편'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자 패널들은 이경규를 중심으로 '일이 먼저인 남편' 쪽으로 의견을 모아 여성 패널들의 반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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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이비는 "내가 이경규의 부인이었으면 이혼하고 싶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돌직구를 날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아이비는 "힘든 시간을 겪어보니 결국에 내 곁에 남는 건 내 가족뿐이더라"며 "가장 중요한 일이 가정을 지키는 것인데 그걸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이경규는 "아이비는 당분간 내가 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에 이제 못 나옵니다"라고 응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비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아이비 돌직구, 아무리 그래도 이혼은..." "아이비 돌직구, 진짜 돌직구네" "아이비 돌직구, 이경규 센스있다" "아이비 돌직구, 모두 당황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비 돌직구=CJ E&M,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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