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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고양이 시장 후보 "내가 정치인의 조건에 딱 맞는 시장이다냐옹~"

작성 2013.06.17 23:32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SBS연예뉴스팀] 멕시코 고양이 시장 후보 "고양이를 뽑아보세요"

멕시코에서 고양이 시장 후보가 출마해 화제다.

최근 미국 NBC 뉴스 등 외신들은 멕시코 베라크루즈에 위치한 할라파(Xalapa)의 7월 예정된 시장 선거 후보로 고양이 모리스가 출마했다고 보도했다.

멕시코에서 차모라 씨는 오는 7월로 예정된 시장 선거에 고양이 모리스를 내보냈다. 모리스는 "들쥐(에스파냐어로 보잘것 없는 사람)를 선출하는 데 지쳤나요? 고양이를 뽑아보세요"라는 선거 구호를 내세워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모리스는 폭발적인 반응을 받으며 시장 후보로 나선지 몇 일만에 수만 명의 지지자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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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현재 고양이 시장후보 모리스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다른 시장후보 경쟁자들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요'를 누르는 등 호응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규정상 동물은 시장 후보로 정식 등록이 안돼 아쉽게도 고양이 시장 탄생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 고양이 시장 후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멕시코 고양이 시장 후보, 정치인들 제대로 꼬집었네" "멕시코 고양이 시장 후보, 고양이가 시장 출마라니 놀랍다" "멕시코 고양이 시장 후보, 이상하게 뽑고 싶네" "멕시코 고양이 시장 후보, 모리스 팬페이지 가입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멕시코 고양이 시장 후보 출처=SBS, 모리스 팬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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