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팀] 배우 정은채가 자신만의 나이트 케어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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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는 클렌징의 마지막 단계로 찬물 세안을 꼽았다. 찬물 세안은 피부의 붓기를 가라앉히고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효과가 있다는 것.
이어 타월로 물기를 다 닦아내는 것이 아니라 한번만 닦아서 물기가 촉촉하게 피부에 남아있는 상태에서 기초 화장품을 발라준다.
우선 화장솜에 스킨을 묻혀 가볍게 얼굴을 닦아내듯 발라주고 에센스를 바르는데, 손을 얼굴에 많이 안 대려고 하는 것이 정은채 나이트 케어 비법의 포인트.
피부가 예민한 편인 정은채는 무거운 제품보다는 가벼운 제형의 제품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는 정은채는 몸에서 가장 먼저 피로를 느끼는 곳이 눈이라고 밝히며, 아이롤온을 이용해 다크 서클과 붓기를 완화하기 위해 눈가에 가볍게 발라주면 피로감을 덜 수 있다고 밝혔다.
정은채는 언제 어디서든 챙긴다는 꿀피부 유지의 비기 로션을 공개하며, 적당량 덜어 얼굴과 목에 고루 발라 보습력과 진정 효과를 누린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정은채는 기초 마지막 단계로 미스트를 뿌리고 흡수시킨 뒤 잠자리에 든다고 전했다.
배우 정은채의 꿀피부 노하우와 더불어 '그루밍족' 정재형의 뷰티 노하우 등이 담긴 스타들의 신개념 힐링 뷰티 여행 프로그램 '스타! 뷰티로드'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SBS E!에서 방송된다.
(영상 제공 = SBS E! '스타 뷰티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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