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초보의 절망, '내가 생각한 건 이런게 아니었는데…'

[SBS SBS연예뉴스팀] 격투기 초보의 절망, '내가 생각한 건 이런게 아니었는데…'

'격투기 초보의 절망'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격투기 초보의 절망'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격투기 초보의 절망' 사진에는 이종 격투기 시합 현장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는 파란색과 흰색 도복을 입은 어린이 두 명이 시합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파란색 도복을 입은 남자 아이의 표정이 재미있다. 상대방에게 목 부분을 잡힌 이 어린이는 숨이 막히는 듯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놀란 표정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격투기 초보의 절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표정 너무 귀여워", "현장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지네", "남자아이 표정이 압권이다", "금방이라도 숨 넘어갈 듯한 표정", "당황했나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격투기 초보의 절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