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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심성민 PD “윤종신 빈자리 봉태규 투입한 이유는…”

작성 2013.05.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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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ㅣ 손재은 기자] 배우 봉태규가 윤종신의 자리를 채운다.

SBS '화신'의 심성민 PD는 9일 SBS SBS연예뉴스와 통화에서 “윤종신이 하차하고 봉태규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봉태규가 사실 지난주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했다. 아직 방송분이 나가지 않았지만 진솔하게 이야기를 했다. 그동안 방송을 쉰 이야기들이 매우 먹먹하게 다가왔다”라며 “그 진솔함과 더불어 MC들과 호흡을 맞추며 순발력까지 발휘했다. 재치 있는 모습으로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심성민 PD는 “녹화 후 봉태규에게 조심스럽게 MC 제의를 했다. 봉태규 역시 예능 MC는 처음인지라 부담이 많아 오늘(9일) 녹화를 한 후에 MC 투입에 대한 공개를 할 예정이었다”라고 전했다.

윤종신은 스케줄과 건상상의 이유로 오는 14일 방송 분을 끝으로 하차한다. 

사진=키이스트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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