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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꽃무늬 의상 "김혜수 누나가 범죄자 같다고 했다"

작성 2013.05.0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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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팀] 이희준 꽃무늬 의상 "김혜수 누나가 범죄자 같다고 했다"

배우 이희준이 '직장의 신' 꽃무늬 의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는 배우 이희준이 출연해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희준은 "연기를 할 때 늘 생각을 많이 한다. 이 연기가 혹은 이 행동이 극에 맞을까 고민하고 연습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희준은 현재 출연중인 KBS 2TV '직장의 신'에서 선보인 꽃무늬 의상을 언급하며 "김혜수 누나가 나에게는 범죄자 같다고 했고 지호 형에게는 외국에서 놀러온 할머니 같다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희준은 "사실 그 꽃무늬 의상은 오지호 씨가 입기로 했었다. 그런데 오지호 씨의 뽀글 머리 스타일에 꽃무늬 의상까지 입으면 너무 튀어 결국 그 의상을 내가 입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희준은 "내가 그 의상을 입자 김혜수 씨가 '범죄자 같다'고 했다"면서 "오지호 씨는 '외국에서 놀러온 할머니 같다'고 놀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희준 꽃무늬 의상 사진=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방송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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