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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집 공개에 김구라 "남자 둘이 사는 집치고 너무 깔끔해"

작성 2013.05.0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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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팀] 양세형 집 공개에 김구라 "남자 둘이 사는 집치고 너무 깔끔해"

개그맨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는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와 전현무는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양세영-양세찬 형제의 집을 찾았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집을 구경한 김구라는 "남자 둘이 사는 집치고는 너무 깔끔하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방송에 나올 것을 대비해 설정을 해놓을 것이 아니냐는 것.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집은 전반적으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먼지하나 없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두 형제의 방은 각자의 성격에 따라 다른 개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형 양세형의 방은 북한산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에 아기자기한 포인트 인테리어들이 돋보였고, 동생 양세찬의 방은 단조로운 느낌이었다.

양세찬-양세형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보기랑 다르게 깔끔하네", "집 전망 좋다", "남자들만 사는 집 치고는 엄청 깨끗하다", "방송 나온다고 급하게 청소했나?", "양세찬-양세형 집 공개, 전망도 좋고 부럽네", "성격이 꼼꼼한가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세형 집 공개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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