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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ㅣ 김현철 기자] 투애니원이 4일 오후 서울 방이동 88올림픽공원 내 올팍축구장에서 열린 '스눕독 첫 내한공연 유나이트 올 오리지날스 스눕독 라이브 인 서울(Unite all originals Snoop Dogg live in seoul)'에서 멋진 공연을 보여주고 있다.
생애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스눕독은 1992년 닥터 드레(Dr. Dre)의 솔로 데뷔 앨범 '더 크로닉(The Chronic)'에 래퍼로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 발표한 데뷔 앨범 '도기스타일(Doggystyle)'로는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번 공연에는 2NE1과 스눕독이 한무대에 오를 예정이여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NE1과 스눕독은 공연 주최사 아디다스 모델이란 인연으로 한무대에서 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