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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가수 장재인이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속마음을 SBS E! '스타 뷰티 로드'에서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수진에 이어 '스타 뷰티 로드'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패션 문화의 메카인 미국 뉴욕을 찾은 장재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쉽게 밝히 않았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보헤미안', '자유로운 영혼' 등 자신에게 붙는 수식어들에 대해 장재인은 “전에는 털털한 여자가 나에게 맞는 말이라 생각했는데, 나 자신을 알고 보니 여성스러운 면이 있었다”며 “이제는 털털한 여자가 아닌 '여성스럽고 예쁘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또, 장재인은 더욱더 예뻐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그녀만의 사연을 공개했으며, 빈티지 편집샵에서의 이색 스타일링 법, 늘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뷰티 노하우도 공개한다.
장재인의 솔직담백 힐링 뷰티 여행기 제 1탄은 25일 밤 11시 SBS E! '스타 뷰티 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