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파리에서 근황 '꽃보다 여정'

배우 조여정이 파리에서 찍은 사진으로 근황을 알렸다.

조여정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파리 꽃시장에서 수국 샀어요. 봄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여정은 분홍색 커다란 꽃잎이 달린 수국을 얼굴 밑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꽃과 함께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꽃보다 여정!", "너무 예쁘다", "여행 가셨나봐요", "꽃의 효과인가", "누가 꽃이고 누가 조여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제공)
※위 기사는 SBS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사진> 조여정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