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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남규리, 방금 감은 머리 휘날리며 촬영장 가는 中

작성 2013.03.13 16:44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연기자 남규리가 촬영장 가는 길에 찍은 셀카를 올렸다.

남규리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봄이 왔구나. 머리 안 말리고 나와도 재채기 안 나와요. 리딩하러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남규리는 방금 감은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차 안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봄이 왔다"며 뽀얀 피부와 긴 머리카락을 뽐내는 남규리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봄처녀다", "너무 예쁘네요", "언제봐도 독보적인 미모", "인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가수 장우혁과 함께 중국 후난위성TV에서 방송예정인 '나의 실억 여자친구'에 출연중이다.

(OSEN 제공)
※위 기사는 SBS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사진> 남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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