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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우아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윤은혜는 최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화보 촬영에서 화사하면서도 고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에서 윤은혜는 미니멀하면서도 모던한 룩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소프트한 컬러가 주를 이룬 심플한 의상에 핑크, 옐로우 등 상큼한 컬러의 가방이나 리얼 파이톤, 우드 앰보 소가죽 등 독특한 소재의 가방을 매치하고, 여기에 화려한 뱅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도시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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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과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섹시하면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고 프릴 장식의 핑크빛 드레스에 화이트 재킷을 매치한 사진에서는 우아한 여배우의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은혜의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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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블유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