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배우 박소현과 남매같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우빈은 지난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너무 춥다~그쵸? 7시 따뜻한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만나는 거 어때요? 107.7MHz"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우빈은 박소현과 어깨를 맞댄 채 눈 주변에 손가락으로 브이자 사인을 만들어 보이며 웃고 있다. 나이차가 많이 남에도 전혀 티가 나지 않는 천진난만한 두 사람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잘 생겼는데 애교까지 많으니 제가 뿅 갈 수 밖에", "너무 귀여워요", "너무 딱 붙은 거 아니야?", "귀요미", "완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15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했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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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빈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