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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오늘 입대...잠시만 안녕

작성 2013.01.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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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연예뉴스 l 이정아 기자]SG워너비 이석훈이 입대했다.

이석훈은 22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후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이날 306보충대 앞은 이석훈을 배웅하기 위해 모인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팬들은 이석훈이 부르는 노래를 따라 부르며 울먹거리기도 했다.

짧게 자른 머리를 쓰다듬던 이석훈은 건강하게 복무 잘하고 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누가 면회를 왔으면 좋겠냐는 물음에 “허각 씨한테 문자를 받았는데 에이핑크 멤버들과 면회를 온다고 ?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끝으로 이석훈은 “조용히 가려 했는데 유별나게 가는 것 같아서 죄송하다.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를 전하며 2년 후를 기약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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