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최화정의 파워타임

김영광·성준, 있는 자의 여유? "키 커서 불편해" 망언 작렬!

작성 2013.01.04 17:00

[SBS SBS연예뉴스팀] 얼마 전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의 주연배우 김영광과 성준이 가진 자의 여유를 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는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과 성준이 출연해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이날 방송에서 김영광과 성준은 서로의 외모를 칭찬하며 훈훈하게 '파워타임'의 문을 열었다. 특히 두 사람은 너무 큰 키로 인해 불편한 점을 토로하며 '망언스타'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김영광은 중학생 때까지는 그렇게 큰 키가 아니었는데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한 번에 키가 확 자란 편이라면서, 3년 동안 28cm가 커서 1년에 한 번씩 교복을 바꿔야했던 일화를 공개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187cm의 김영광은 키가 너무 큰 나머지 싱크대를 사용할 때 굉장히 불편하다고 입을 열었다.

김영광은 "자취를 하는데 밥을 하거나 설거지를 할 때 허리를 너무 많이 숙여야 해서 허리가 아프다"면서 키 큰 자만이 알 수 있는 비애를 털어놓았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이에 성준도 "김영광과 달리 항상 키가 컸던 타입이라 늘 눈에 띄어 주목을 받는 것이 너무 싫었다"면서 큰 키의 단점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영광과 성준은 보는 라디오 기념 부스 안에서 훈훈한 기럭지를 뽐내면서 모델 워킹을 선보이며 워킹을 할 때의 팁을 알려주기도 눈길을 끌었다.


(영상제공= SBS '고릴라' 보는라디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바로가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