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추성훈 부인 야노 시호는 누구?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의 눈물이 화제다.
2012 SBS 연예대상에서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버라이어티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수상 뒤 추성훈은 "이 상은 저 혼자 받는 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글의 법칙'은 20일 정도 가야 하는데 이해해 준 와이프에게 고맙다"며 부인 야노 시호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추성훈은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열창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켜보던 야노 시호 역시 눈물을 흘리며 추성훈을 응원해 감동을 선사했다.
야노 시호는 1976년 일본에서 태어나 1994년 CF NTT 덴보로 데뷔, 톱모델로 활동했다.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지난해 딸 사랑 양을 출산했다.
야노 시호는 이날도 아름다운 미모에 톱모델다운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노 시호/사진=SBS 연예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