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 조성필 기자]전현무가 '루시퍼' 춤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21일 밤 방송된 SBS '고쇼'(GO Show) '흥쇼' 편에 전현무가 출연했다.
전현무는 “퇴사한지 3개월인데 고정프로만 5개다”라며 자기자랑을 했다. 이어 전현무는 방송 중 강호동과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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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해피투게더'에서 '루시퍼 춤'과 '칠단고음'으로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전현무에게 '루시퍼 춤'을 보여 달라고 부탁했다.
전현무는 무대로 나와 '루시퍼 춤'을 추기 시작했다. 전현무의 독특한 춤에 MC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붐은 “업그레이드 하시려면 '목 깍기'가 들어가야 한다”며 전현무에게 댄스 팁을 알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