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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유승호 죄책감 "남자다운 승호의 꼬꼬마 시절 보니···"

작성 2012.12.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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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연예뉴스] 윤은혜 유승호 죄책감

'윤은혜 유승호 죄책감'

윤은혜 유승호 죄책감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은혜가 유승호와 함께한 6년 전 사진을 보고 난 후 죄책감을 느낀다고 밝힌 것.

윤은혜는 지난 17일 열린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화제가 됐던 6년 전 유승호와의 KBS연기대상 시상식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윤은혜는 사진을 보기 전에는 "스무살의 유승호가 굉장히 멋있고 남자답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기사를 본 후 마음이 이상하고 충격을 받았다. 그 기사를 안 봤으면 더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을 것 같다"며 '윤은혜 유승호 죄책감'에 대해 밝혔다.

얼마 전, 지난 2006년 KBS연기대상에서 윤은혜와 당시 아역배우였던 유승호가 함께 참석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는데, 현재는 MBC드라마 '보고싶다'를 통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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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유승호 죄책감' 발언으로 또다시 주목받은 윤은혜와 유승호는, 실제로 9살 차이다.

'윤은혜 유승호 죄책감' 발언을 들은 네티즌들은 "윤은혜 유승호 죄책감, 유승호가 그동안 많이 성장하긴 했지" "지금은 그래도 극 중 연인인데, 몰입해야지" 등으로 다양하게 반응했다.

(사진 = 2006 KBS '연기대상' 및 MBC '보고싶다'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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