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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디카프리오와 불륜? '충격'…올랜도 블룸과 결별설

작성 2012.12.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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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연예뉴스] "미란다 커, 디카프리오 생일 파티서 친밀"…결별설 술렁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의 결별설이 또 다시 제기됐다.

14일 영국의 한 연예 매체는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이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은 현재 별거 중이며, 서로 잠시 떨어져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NY데일리뉴스' 또한 "지난 11월 미란다 커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38번째 생일파티에 참석해 밤새 파티를 즐겼으며, 디카프리오와의 관계가 지나치게 친밀해 의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미란다 커의 남편인 올랜도 블룸은 그 당시 영화 '줄루(Zulu)' 촬영차 남미에 있었다.

미국의 '더 선'도 "디카프리오와 미란다 커가 나란히 앉아 친구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 사람이 있었다"고 전했다.

디카프리오와의 불륜설이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의 관계를 악화시킨 것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의 측근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결별설을 부인하고 있다.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은 2010년에 결혼하여 2살 된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사진=미란다 커, 디카프리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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