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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2

노민우, 황정음과 야릇 분위기 연출하다 방바닥 구른 사연은?

작성 2012.12.14 11:28

[SBS SBS연예뉴스팀] 황정음이 노민우와의 모든 오해를 풀고 입맞춤을 하기 직전, 사랑의 장벽(?)에 부딪혔다.

13일 방송된 SBS PLUS '풀하우스 TAKE 2' 마지막회에서는 강휘(박기웅)이 눈을 치료하기 위해 중국으로 떠나고, 만옥(황정음)은 태익(노민우)과 함께 만옥관으로 돌아왔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만옥은 할아버지에게 용서를 구한 뒤, 자신의 방으로 가 침대에 누워보며 집으로 돌아온 기쁨을 만끽했다.

이를 본 태익도 은근슬쩍 만옥의 곁에 눕자 만옥은 "왜 남의 침대에 눕느냐"며 핀잔을 주었다. 태익은 "좋다기에 누워봤다"며 민망해하다 우연히 만옥의 손을 잡게 되었다.

만옥과 눈이 마주친 태익은 뜨거운 눈빛으로 만옥을 바라보다 입을 맞추기 위해 가까이 다가갔고, 만옥은 눈을 살포시 감았다.

하지만 문 밖에서 할아버지의 헛기침 소리에 화들짝 놀란 만옥은 다가오는 태익을 밀쳤고, 태익은 침대 위에서 굴러떨어져 아픔에 겨워 발을 동동 굴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태익과 만옥이 풀하우스를 되찾고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훈훈한 해피엔딩을 맞았다.


SBS PLUS '풀하우스 TAKE 2'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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