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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다섯손가락]채시라, 전노민 덕에 일단 위기 탈출

작성 2012.11.10 22:43

[SBS SBS연예뉴스 l 이정아 기자]채시라가 전노민 덕에 위기에서 간신히 빠져나왔다.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는 우진(정은우)을 죽이려한 사실이 밝혀질 위기에 처한 영랑(채시라)이 정욱(전노민)이 사주한 증인 덕에 일단 위기에서 벗어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죽은 줄만 알았던 우진이 법정에 나타나 영랑을 놀라게 한 가운데 영랑의 죄를 밝히려는 재판이 벌어졌다. 이 때 영랑이 우진의 산소 호흡기를 빼라고 지시한 사실을 밝힐 줄 알았던 증인은 산소 호흡기를 빼라고 한 사람이 영랑이 아니라고 밝혀 파란을 일으켰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사실 이 증인은 정욱의 사주를 받은 것이었다. 자신을 찾아온 영랑에게 정욱은 “남편을 죽인 것처럼 이번에도 실수였다고 말할 셈이냐? 그래도 널 도와준 것은 지호(주지훈) 때문이다. 그렇게 널 벌해도 되는지 지호가 생각할 시간을 준 것이다”며 남주(전미선)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했다.

과연 영랑이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반성하는 날이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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